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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킴 X 이한빈

South Korea //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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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기타리스트 준킴과 피아니스트 이한빈은 10년 전 스승과 제자로서 음악적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 후, 각자의 행로를 따라 음악활동을 더해갔던 그들은 10년 만에 다시 준킴의 작업실에서 재회했다.

지나온 삶의 변화와 경험들을 말로써 이야기하는 대신, 그들은 오랜만에 마주한 자리에서 연주로 그 대화를 대신했다.

NAME: 준킴 X 이한빈 (Jun Kim X HanBin Lee)

DEBUT: 2019

GENRE: Free Jazz

TYPE: Duo

MEMBERS: 준킴 (Guitars), 이한빈 (Electric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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