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의 재즈퀄텟 드포즈의 두번째 공연이 2018년 3월 23일(금)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인 김주헌(피아노), 신영하(트럼펫), 김창현(베이스), 김홍기(드럼)로 결성된 드포즈는
2015년부터 15장의 싱글과, EP를 발표하였고, 2018년 1월 정규 앨범 “Good Afternoon“을 발표하였습니다.
de pause “Good Afternoon”
2015년 첫 공연에서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명곡을 클래식 3중주와 재즈퀄텟의 앙상블로 구성하여
“같은 곡, 다른 느낌”의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포즈의 정규 앨범 “Good Afternoon“의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인 김광현씨가 직접 MC를 맡아 공연과 재즈 소개는 물론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층 더 벅찬 힐링의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재즈의 감성을 선사할 것입니다.
드포즈 정규앨범 “Good Afternoon”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
아름다운 클래식/재즈의 앙상블과 함께 관객들께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등급: 만 8세이상
관람시간: 90분
일시: 2018.03.23(금) 오후 7:30
예매: 인터파크 티켓